젯다서부지역에선 최초, 입상작은 6일까지 한인회강당 전시도
열사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에서 한인회 유사 이래 처음 열렸던 제1회 민주평화통일 문예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오전 젯다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낙영 주젯다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임호성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장, 그리고 김덕원, 문재성, 이양환, 임호성, 정남훈 젯다 및 서부지역 평통 해외자문위원 등과 대회 참가 입상자들, 학부모와 외국인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대회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한인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문예대회에 출품한 작품에 대한 총평과 함께 참가자 소감, 그리고 향후 대회 운영 방향 및 개선점 등에 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민주통일의식 함양과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이번 민주평화통일 문예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은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회장 임호성) 강당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전시된다.
▲시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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