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전 평통회장 목회자로 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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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전 평통회장 목회자로 새 삶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4.05.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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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의 길로 새 삶을 시작한 김이수 전 평통회장
제14-15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지역 회장을 역임한 김이수 씨가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김이수 목사는 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에서 목사 안수식을 갖고 목회자로서의 새 삶을 시작했다.  이날 안수식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 미주교협 회장 서영오 목사 등 교단 관계자와 학생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이수 목사는 안수식에서 "중앙아시아지역 이슬람권의 미전도 종족선교 활동에 뜻을 두고 있고 교회를 개척할 뜻도 있다"고 말했다.

평신도에서 목회자로 변신한 그는 2009년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하여 2011년에 신학석사, 2014년에는 신학박사 과정을 거쳐 5월30일 졸업할 예정으로 있다.

김 목사는 2011년 SF기독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목사 고시에도 합격하여 목사로서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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