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사무국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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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사무국 현판식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5.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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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수행 가능한 기본환경 구비, 백현종 회장 “각 회원사 열심히 돕겠다”
▲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사무국 현판식에 참가한 백현종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사무국 직원들.

제10대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회장 백현종)가 지난 4월 29일 사무국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는 이로써 법인과 사무 공간, 상근자를 확보해 협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환경을 갖추게 됐다.

백현종 회장은 “회원사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해 설립한 현지법인을 통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각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열심히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4년도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중국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첫 국가과제 수행업무에 나선다. 정부의 해외창업지원정책에 따라 중국 지역 창업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각 회원사 홍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교류협력 희망업체와 중국 현지 조직과의 생산적 공조를 통한 마케팅 대행 및 영업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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