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 민원실 내 별실에 마련하고 한인동포 등 조문객 맞아
아르헨티나 동포들 중 조의를 표하고자 하는 이들은 대사관 영사과를 방문하면 분향이 가능하다. 분향소는 주아르헨티나대사관 영사 민원실 내 별실에 위치해 있고, 대사관 영사과 직원이 조문객을 안내하고 있다.
조문을 마친 방종석 평통회장은 “분향소가 너무 초라해 보인다”면서 “세월호 선박검사를 했던 한국선급 지부가 아르헨티나에도 있는 걸로 아는데, 최소한 조화라도 갖다 놓았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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