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11시, 포틀랜든 한국순교자 성당서 장례미사 엄수
제2대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회장과 제19대 미주한인총연 이사장을 역임했던 이준성 전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4시 별세했다. 향년 66세.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1시 포틀랜드 한국순교자 성당(503-762-6880)에서 엄수된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정희 여사와 이 여사와의 사이에 장남 찰스, 데이빗 등 2남을 뒀다.
고 이준성 전 회장은 제 31대 오레곤 한인회 회장, 제2대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장, 제19대 미주한인총연 이사장, 제9대 미주한인총연서북미연합회 고문을 역임한 바 있고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락처- 음호영회장 (503-313-8889)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