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준성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전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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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준성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전 회장 별세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4.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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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11시, 포틀랜든 한국순교자 성당서 장례미사 엄수

제2대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회장과 제19대 미주한인총연 이사장을 역임했던 이준성 전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4시 별세했다. 향년 66세.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1시 포틀랜드 한국순교자 성당(503-762-6880)에서 엄수된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정희 여사와 이 여사와의 사이에 장남 찰스, 데이빗 등 2남을 뒀다. 

고 이준성 전 회장은  제 31대 오레곤 한인회 회장, 제2대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장, 제19대 미주한인총연 이사장, 제9대 미주한인총연서북미연합회 고문을 역임한 바 있고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락처- 음호영회장 (503-313-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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