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신임 이사장에 신원택 이사
상태바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 신임 이사장에 신원택 이사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4.07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캔한인회 전 회장, 한인회 발전에 솔선수범 높이 평가돼

▲ 신원택 신임 서북미연합회 이사장.
지난 4월1일 출범한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가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원택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5일 오후 5시 시애틀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는 총 14 명이 참석해 성원이 된 가운데 서용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박서경 회장 인사, 임원 및 이사 소개, 성원보고, 이사장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서경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한가족으로 제 9대 연합회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이다. 제 9대 연합회의 자랑스런 임원 이사들이 되어 줄것을 기대 한다"며"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주요 안건인 이사장 선출에서 포캔한인회 17, 18, 26대 한인회장을 지냈고,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이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높히 평가 받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신원택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9대 서북미연합회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원택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 이사장으로서 연합회가 성공적인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 제9대 서북미연합회 주요 임원 및 이사

▲연합회장: 박서경 ▲이사장: 신원택 ▲수석부회장: 이광술 ▲부회장: 김연수, 유철웅, 임성배 ▲사무총장: 서용환 ▲수석부이사장: 이정주 ▲부이사장: 고성준, 사상권, 윤요한 ▲총무이사: 이상규 ▲예산위원장: 안무실 ▲재무위원장: 임성배 ▲홍보위원장: 김도산 ▲정치위원장: 이이호 ▲조정위원장: 정영세 ▲섭외위원장: 패티김 ▲행사위원장: 홍윤선 ▲문화위원장: 류기원 ▲체육위원장: 이종행 ▲차세대위원장: 최용진 ▲감사: 김민제, 패티김.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