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해외한민족협의회, 예술문화교류 업무협약
상태바
예총-해외한민족협의회, 예술문화교류 업무협약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4.07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총 미주 국제교류사업 확장, 한민족대표자협과 협력체계 구축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한국예총)와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회장 남문기)가 지난 3월 19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미 간 예술문화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2년부터 한국예총이 미주예총과 함께 전통문화 전수 및 교육을 위하여 미국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악기기증 및 지도강사를 파견했던 ‘한국예총 미주 국제교류사업’을 확장하고, 나아가 양국 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 및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은 ▲한미 간 한인문화예술인의 상호교류, ▲재외동포 문화예술사업의 상호협력, ▲민족문화예술 보존 및 전파를 위한 공동사업, ▲세미나, 학술대회, 전시회 및 공연 등의 공동개최, ▲지식, 정보, 자료의 공유 및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