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미주 국제교류사업 확장, 한민족대표자협과 협력체계 구축
이번 협약은 2012년부터 한국예총이 미주예총과 함께 전통문화 전수 및 교육을 위하여 미국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악기기증 및 지도강사를 파견했던 ‘한국예총 미주 국제교류사업’을 확장하고, 나아가 양국 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 및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은 ▲한미 간 한인문화예술인의 상호교류, ▲재외동포 문화예술사업의 상호협력, ▲민족문화예술 보존 및 전파를 위한 공동사업, ▲세미나, 학술대회, 전시회 및 공연 등의 공동개최, ▲지식, 정보, 자료의 공유 및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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