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박서경 미주총연부회장, 서북미 회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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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서경 미주총연부회장, 서북미 회장에 도전장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3.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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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경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오후 1시 미주총연서북미연합회가 있는 시애틀 한인회관에 제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서북미연합회 회장 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서경 후보는 선거공약을 발표"여러 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어느 누구 보다 잘 알고 있고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답게 여성 특유의 따뜻함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작은 부분부터 보듬어 나가겠다"며"개혁을 통해 서북미연합회를 확 바꿔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서북미 5개주 10개 지역 회장님들과 함께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해 한마음 한뜻으로 일 할 수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각 지역 한인회와 협조해 '위안부'결의안 통과 추진과 선거 참여 등으로 서북미 2세 정치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적극 돕겠다"며 모두 8개항의 선거공약을 들고 나왔다.
 
한편, 박서경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부장에 임성배 밴쿠버 한인회장, 캠페인 실무 담당과 총괄기획에 이흥복 현 서북미연합회 부회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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