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천진시 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천진외자기업 및 외국인을 위한 '천진시공안국 서비스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천진시 공안국은 최근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하거나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과 외자기업인에 대한 현지인들의 협박사건이 자주발생 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천진 주재 외국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따라 천진한국인회는 천진시공안국과 공동대처키로 하고 한국기업과 교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현재 중국 현지인들로 부터 심각한 경영방해와 신변안전에 대한 협박을 받을 경우 첨부한 양식에 따라 내용을 보내면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국기업이나 교민들은 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사건사고 담당 한정일. 022)5862-0671~3 / 150-0223-3227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