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해.화동 한국 IT기업 협의회 출범식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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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해.화동 한국 IT기업 협의회 출범식 및 세미나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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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상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제10대 출범식이 지난 2월 26일 화동지역의 기업인과 정부기관, 단체대표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존호텔에서 열렸다.
재상해IT기업 협의회(회장 백현종)제 10대 출범식이 화동지역 기업인들과 정부기관 및 단체대표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월 26일 디존호텔에서 열렸다.

구상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창의적인 사고, 수평적 구조의 스스로 진화하는 이타적인 협의회’라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젊은이들의 선도 산업으로서 백현종 회장님의 10대 IT기업 협의회가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태호 상해한국상회 회장과 이민호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 관장도 IT기업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 직전 제9대 고재수 회장이  IT기업협의회의 그 간 활동을 소개하고 백현종 회장은 10대 집행부 소개 및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백현종 회장은 10대집행부의 주요 정책으로 △Back to the basic  △도약하는 10대를 위한 법인화 △업무공간 마련과 상근자 채용 △창업 인큐베이트 구축 △IT 상생 협동조합 △해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모범조직 등을 내세웠다.

출범식이 끝나고 이재만 하나투자증권주식전략팀장이 '글로벌 경제구조 변화와 2014년 한국 경제 전망을 주제로, 신동원 네오위즈 대표가'중국 모바일 시장'을 놓고 각각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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