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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참정권'에 대한 국민 인식>53% '잘한 일'6ㆍ4지방선거 앞두고 국내외동포들 투표권 행사에 관심고조
김경삼 기자  |  iamsa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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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1  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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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들은 최근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을 조직해 "이번 지방선거가 우리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는 23일 총회를 열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로 하는 등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참정권 행사에 적극 나설 태세다.

내국인들이 재외동포들의 참정권 행사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최근 재외동포재단이 조사 발표한 '재외동포들에 대한 내국인들의 인식' 가운데 '참정권' 부문을 발췌해 싣는다. 

△재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생각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 효과가 매우 더 크고 잘한 일이다’(10.8%), ‘효과는 크지 않지만 잘한 일이다’(42.5%)로 53.3%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재외동포 참정권 행사'에 관한 조사 결과를 나타낸 도표. 지난해 결과는 보라색 막대로 표시된 부분.

△재외국민의 투표 허용 범위

재외국민의 투표 허용 범위에 대해서는 '대통령 선거'(38.1%), '지방 자치단체 선거'(14.1%), '국회의원 비례대표 선거'(13.4%),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9.3%) 순으로 응답했다.

   
▲ 지난해와 2007년, 2009년 '재외동포 투표허용범위' 내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비교한 그래프.

△인터넷이나 우편을 통한 선거 참여 문제

우편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투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보안상의 문제가 있으므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52.6%), '투표참여가 용이하도록 허용해야 한다'(35.0%)로 나타났다.

   
▲ '인터넷이나 우편을 통한 재외동포들의 선거 참여'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 지난해와 2009년, 2011년 조사결과를 비교해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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