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명성교회서, 미국은 23일 올네이션 교회
장애를 가졌으나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다문화 가정, 이민 가정, 장애 가정 및 교육 가정의 롤모델을 신앙으로 이루어낸 고 강영우 박사의 2주기 추모 예배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강동구 명일1동 소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양성전 목사(21세기 세계선교 연구원장)의 집례로 열린다.
고 강영우 박사의 유가족은 부인 석은옥 여사, 장남-강진석 (Paul kang M.D.), 며느리-Amy kang M.D.손녀- Ava kang, Clara kang, 손자-Jack kang차남-강진영(Chris kang), 며느리-Elizabeth kang손녀-Katherine Kang 등이 있다. 추모위원장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과 김종량 한양대학교 재단이사장이 맡았다.
한편, 미국에서는 고 강영우 박사의 추모식을 오는 23일 오후 5시 '올네이션교회(담임목사 홍원기 구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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