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복 민주평통 중국부의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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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복 민주평통 중국부의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4.01.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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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민사회 첫 훈장 영예

▲ 이훈복(오른쪽) 민주평통 중국부의장과 권영세(왼쪽) 주중한국대사.

이훈복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이 지난 6 주중한국대사관에서 열린교민신년하례회에서 영예의 '국민훈장 모란장'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영세 주중한국대사가 박근혜대통령을 대리해 전수한 '국민훈장 모란장' 중국 교민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수여되는 훈장이다.


이훈복 부의장은 그동안 재중국한국인회 2 회장과 민주평통 14, 15 베이징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재중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 평화통일기반조성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김기범) 신용택 부회장과 김기열 자문위원, 그리고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 정지영 영사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민주평통은 16기에 중국지역회의(부의장 이훈복) 신설과 함께 5 지역 협의회(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광저우, 선양) 277명의 자문위원으로 중국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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