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현안 및 한글학교 운영 점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는 11일부터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13일 뉴욕에서 ‘제54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동 지역 동포단체대표 및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 현안과 한글학교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한다.
15일에는 로스앤젤레스한인회를 방문하고, 차세대단체 및 재외동포단체대표, 동포 언론사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 현안을 파악한 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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