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말(甲午)을 타고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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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말(甲午)을 타고 달려가자!'
  • 이형모 대표
  • 승인 2013.12.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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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첫번째 말(甲午)을 타고 달려가자!

송구영신,2013년을 보내는 종소리와 거리의 소란도 멀어지는 깊은 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비몽사몽 꿈을 꾼다.

100여년 전 상황을 연상케 하는 동북아의 국제정세,
국민들은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를 외치고 있는데,
4강 어디에 붙어야 할지 눈치만 보는 공복과 정치인들

1600년 전, 이 땅을 떠나 북두칠성이 된 광개토태왕의 음성을 듣는다.
"통일해야 산다. 남의 손에 의탁하면 죽은 목숨이다."

이제는 대탕평이다!  나눠 먹는게 아니고 함께 책임지는 거다!
한국인의 삶의 주도권과 자존감을 함께 공감하고 꿈꾸자!
다시 '통일의 노래'를 부르자!

70년이 지나면 '바벨론의 포로'도 돌아왔다는데,
우리도 갑오년 새해, 첫번째 말을 타고 한 해를 달려가자!

2015년*, 우리의 70년! 통일을 맞으러 가자!

                                                     갑오년 원단에
                                             재외동포신문 대표 이형모 드림

*2015년은 1945년 해방,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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