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회원총회에서 고창원 제22대 회장과 김동경 제 22대 수석부회장이 회원들의 절대 대다수 지지표를 획득, 제 23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고창원 당선자는 지난 7월 13일 제23차 정기총회에서도 김동경 수석부회장과 함께 선출된 바 있었으나, 독일 정관에 정한 선거관련 규정을 제대로 이행치 않아 직무정지라는 집행보전상태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회장만을 선출하는 회원총회를 갖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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