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서 마이클 맥린 경찰서장은 한인사회는 범죄 발생률이 타민족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극찬하고, 송석준 한인회장이 건의한 캔터베리 카운슬지역의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카운슬과 연계해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또 한인사회와 경찰과의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수일내로 단독미팅을 갖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미팅에는 송석준 한인회장, 고남희 코윈회장 등 20여 명의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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