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식> 제19회 동포문학상에 반숙자씨 외
상태바
<문학소식> 제19회 동포문학상에 반숙자씨 외
  • 연합뉴스
  • 승인 2004.03.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격월간 「한국문인」과 새한국문학회(회장 이철호)가 주관하는 제19회 동포문학상 본상에 반숙자씨의 수필집 「몸으로 우는 사과나무」, 제5회 한국문인상 본상에 김홍은씨의 수필집 「나무 이야기」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다. ☎ 399-1537.

   ▲서울 남산에 있는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은 19일 오후 6시 제44회 '음악이 있는 문화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작고한 권일송(1933-95) 시인의 밤으로 꾸며질 이날 행사에는 원로 극작가 차범석, 바리톤 성승욱, 시인 유자효, 문학평론가장백일씨 등이 참석해 시낭송 및 노래, 회고담 등을 들려준다.

   이어 문학의 집.서울은 24일 오후 3시 제43회 '수요 문학광장'에 시인 강은교씨를 초대한다. ☎ 778-1026.

   ▲실천문학사(대표 김영현)는 최근 사무실을 마포구 합정동에서 망원동 로열프라자 601호로 이전했다. 12일 오후 6시 입주식을 갖는다. ☎ 322-2164.

   ckchung@yna.co.kr
  등록일 : 03/10 18:05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