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있는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은 19일 오후 6시 제44회 '음악이 있는 문화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작고한 권일송(1933-95) 시인의 밤으로 꾸며질 이날 행사에는 원로 극작가 차범석, 바리톤 성승욱, 시인 유자효, 문학평론가장백일씨 등이 참석해 시낭송 및 노래, 회고담 등을 들려준다.
이어 문학의 집.서울은 24일 오후 3시 제43회 '수요 문학광장'에 시인 강은교씨를 초대한다. ☎ 778-1026.
▲실천문학사(대표 김영현)는 최근 사무실을 마포구 합정동에서 망원동 로열프라자 601호로 이전했다. 12일 오후 6시 입주식을 갖는다. ☎ 322-2164.
ckchung@yna.co.kr
등록일 : 03/10 18:05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