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랜드 이 국무장관 후보 '후원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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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랜드 이 국무장관 후보 '후원의 밤' 열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3.1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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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ㆍ샌프란시스코한인회 주최로

내년 6월에 가주 국무장관 후보로 출마하는 리 랜드 이(Leland Yeeㆍ사진) 가주 상원의원을 돕는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30일 오후7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미주총연(회장 이정순)과 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회(회장 전일현)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과 권익을 위해 그동안 친분을 나누어 오고 많은 한인행사에 참석하여 한인들에게 힘을 보태준 리랜드 의원에게 가주 국무장관 후보로 출마하는 데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후원의 밤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일현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장은 밝혔다.
 
또한 미주총연 이정순 회장은 “이 의원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지역 뿐만이 아니라 LA, 오렌지 카운티 등지에서도 열 계획이고,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지난 8월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주최 한국의 날 행사에서 많은 일을 한 자원 봉사자들에 대하여 리랜드 이 상원의원이 100여명의 자원 봉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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