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차세대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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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차세대 컨퍼런스 개최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1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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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비자쿼터 증원법안 통과에 동포역량 결집을" 성명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는 22일부터 24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차세대위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김영호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김길영 차세대위원장의 개회사, 이정순 총회장과 김승리 전 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컨퍼런스에서는 김승리 전 총련회장의 ‘미주총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 특강이 진행되고, 임혜빈 KCCD 회장의 ‘미 주정부, 연방정부 펀드 조성 방법, 인력증진과 네트워킹’ 특강, 남문기 전 총회장의 ‘차세대 한인회장의 역할과 비전’ 특강이 나란히 진행된다.

한번 미주총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전문인 비자 쿼터를 매년 1만 5천명으로 늘리는 HR1812(연방하원) 법안이 두 번째로 상정돼 있으므로 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한인동포사회가 모든 역량을 모아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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