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정치 생명을 걸고 대선 전후 신념에 따라 활동했던 내용과 사상을 담아낸 책 『잔도를 불태워라』와 낙선의 고배를 마신 뒤 병원을 디자인하며 창조적 상상력으로 만든 결과물인 『상상력을 디자인하다』라는 두 권의 저서를 선보인다.
김 의원은 ‘모시는 글’에서 “국회의원, 장관, 치과의사, 시인, 전기기술자…인생 굽이굽이 크고 작은 고난과 실패를 경험했다”며 “고통과 절망의 두레박에서 끌어올린 희망과 꿈을 두 권의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문의는 02-78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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