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하원에 한인 변호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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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하원에 한인 변호사 출사표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3.11.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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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문 변호사. [출처: www.davidmoon.us]
내년에 실시되는 메릴랜드 주하원선거에 한인 2세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출마 의사를 밝힌 주인공은 현재 메릴랜드에서 정책자문 컨설팅 회사인 '문 스트래티지'를 운영하고 있는 데이빗 문 변호사(34, 사진)로 메릴랜드 타코마 파크와 실버스프링 지역 등을 포함하는 주하원 20구역에서 민주당 경선에 나서게 된다.

메릴랜드 타코마 파크에서 태어난 문 변호사는 베데스다에서 자랐으며 월트 위트만 고교와 보스톤의 타프스대학을 거쳐 워싱천DC의 암메리칸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문 변호사는 지난 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 2세로서 한인사회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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