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수 독일지부장은 현판식 후 "독일에 거주하는 고엽제전우회원들의 권익을 찾아주는 일에 노력하겠다"며, "회관에 마련될 사무실는 독일지부 발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독일지부는 베트남참전용사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재독일 전우들이 조국안보를 위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기원하면서 오는 28일 한인회관에서 고엽제 관련 보훈시책 설명회를 고엽제전우회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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