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독일지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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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회 독일지부 현판식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3.09.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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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독일지회가 지난달 23일 Essen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했다.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독일지회(회장 이완수)가 지난달 23일 Essen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 독일지부 현판식 행사에는 이완수 독일지회장, 이병윤 사무국장, 조효준 총무사업부장과 회관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완수 독일지부장은 현판식 후 "독일에 거주하는 고엽제전우회원들의 권익을 찾아주는 일에 노력하겠다"며, "회관에 마련될 사무실는 독일지부 발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독일지부는 베트남참전용사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재독일 전우들이 조국안보를 위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기원하면서 오는 28일 한인회관에서 고엽제 관련 보훈시책 설명회를 고엽제전우회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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