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유럽총연회장, 조선대서 명예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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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유럽총연회장, 조선대서 명예박사 학위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09.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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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낮 워커힐W호텔서 차남 건호 군 결혼식도

박종범(사진) 재유럽한인총연합회장은 오는 27일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제 67주년 개교 기념식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대학 동문인 박 회장은 2013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맨손으로 '영산한델스'를 창업한지 11년만에 연매출 1조원대의 영산그룹을 일군 대표적인 재외동포기업가로서의 역량을 평가받았다.

또 박 회장은 유럽총연회장과 오스트리아한인회장으로 재임하며 오스트리아 및 유럽 한인사회의 통합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 차세대 육성과 한식 등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유럽사회에 보급하는데 적극 앞장선 공적도 인정받았다.

한편 박 회장은 다음달 3일 낮 12시30분 서울 광장동 워커힐W호텔에서 차남 건호군과 여가은 양의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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