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한인사회, 공항 환영식 열고 선수단 맞아
불가리아 한국 대사관(대사 신맹호)은 신맹호 주 불가리아 대사가 공항에서 직접 한국 선수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재불가리아한인회(회장 박성태)와 불가리아 한인들 및 기업 주재원들이 함께 자리해 뜨거운 환영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선수단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을 꾸려 선수단에 불가리아 한인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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