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프로젝트 2013년도 상반기 결산, 강북청년창업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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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2013년도 상반기 결산, 강북청년창업센터서 열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3.07.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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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의 허브 재외동포신문(회장 이형모)과 브랜드매니지먼트사()엠유(대표 조연심)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300프로젝트. 100권의 책을 읽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고, 100명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지식을 쌓고, 100개의 칼럼을 통해 전문가적인 안목을 키운다.

지난해 201211월 발대식을 치른 후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 중이며, 이미 각 분야 100개를 달성한 참여자도 4명이 나왔다. 오는 26일 금요일에는 300프로젝트 상반기 결산의 시간을 마련한다사회는 '온리원'을 출간한 소통테이너 오종철 씨가 맡는다. 참여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터뷰 비법을 나누는 미니 특강도 준비했다. 월간 퀸 '이재만이 만난 사람' , 한국경제TV '성공스토리 만남' 진행자인 이재만 변호사가 소통과 공감의 인터뷰 노하우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300프로젝트 진행 중 땡큐도가를 읽고 인터뷰와 인문학 칼럼을 쓰고 도전하는 땡큐 장학금수여식도 있다. 시상은 수요포럼 인문의 숲 배양숙 대표가 수여한다. 이 외에도 사전 등록한 참가자 3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도서출판 명진에서 김경수 저자의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를 제공한다

100개의 칼럼, 책 리뷰 달성자들의 소감을 나누며 꿈은 다르나 자기 발전의 목표는 같은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로 도전자들에게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장소는 강북청년창업센터(SBA)에서 7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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