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창립총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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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창립총회 발대식
  • 한은경 기자
  • 승인 2013.06.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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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창립총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창립총회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김성곤 민주당 재외국민위원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사 대표,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독도가수 서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본 창립총회는 노윤호 아르헨티나 한인회장의 창립총회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외 귀빈 소개, 정경옥 총회 및 창립식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여야 국회의원들의 축사,  이형모 재외동포신문사 대표와 황찬식 재중국한국인회장, 김다현 전 유럽총연 회장의 격려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김미리 홍콩한인여성회 회장의 창립선언문 낭독, 임남희 전 프랑스 한인회장의 창립목적 낭독, 김소희 노스케롤라이나 한인회장의 경과보고를 들은 뒤, 노윤호 한인회장이 창립총회 안건으로 상정한 '정관 및 대표총재 안건'을 상정해 이효정 세계한인여성유권자총연합회장을 대표총재로 추인했다.

행사는 이효정 신임대표총재의 취임 및 인사말, 신임대표총재의 집행부 구성(안) 및 공동총재 인사, 서희 독도가수의 ‘신 독도는 우리땅’ 축가로 순으로 계속됐다.

또 안경환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원장은 ‘파티에서 귀부인 대접받는 몸 자세와 매너’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폐회선언 이후, 장소를 옮겨 국회 귀빈식당에서 참석자간 오찬시간을 갖고 이날 행사를 마쳤다.

[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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