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한국문화원’ 8일 개원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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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한국문화원’ 8일 개원행사 연다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06.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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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성 일대 거주하는 재중 한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돼 오던 ‘사천성한국문화원’이 오는 8일 개원행사를 갖는다.

사천성 일대 거주하는 재중 한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돼 오던  ‘사천성한국문화원’이 오는 8일 개원행사를 갖는다.

신현종 사천성한국인(상)회 회장에에 따르면, 사천성한국문화원은 성도시 쌍류현 공항국제성 내에 위치한 총부기지7호루 6층 건물을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

사천성한국인(상)회는 오랜 기간의 준비 끝에 남광집단과 한국문화원 설립에 합의하고, 지난 1일 정식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성교민들과 상회 회원사들의 교육, 문화, 복지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사천성한국문화원 각 층에는 사천성한국인(상)회, 한국어학원, 써클룸, 도서관, 멀티미디어관, 한국유치원, 강당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교민들의 편리를 위해 코트라 및 한국관광공사 연락처, 한국문진부, 골프 개인교실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원 개원행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성도시쌍류현황하중로이단 388호 공항국제성 7동 정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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