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교서 진행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김우재) 상하이지회(지회장 이삼섭)가 미래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교에서 진행할 '차세대 무역스쿨' 2차 접수를 받고 있다.
상하이지회에 따르면,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에서는 상하이 거주 한국 및 중국동포 50명이 참가해 2박3일간 합숙하며, 무역·비즈니스 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이 무역실무, 마케팅, 인터넷 비즈니스 등을 강의한다. 우수 교육수료자는 모국방문 교육에 참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비즈니스 연계사업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상하이지회가 주관하는 차세대 무역스쿨 2차 접수는 공식 블로그(oktashanghai.com) 차세대무역스쿨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이메일(oktashanghai@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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