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다문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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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다문화 강좌’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5.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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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 정책 및 교육의 현재’ 주제로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신인섭 교수, 일어교육)는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생명과학관 부속동(학군단) 301호에서 박천응 ‘국경없는마을’ 이사장 등 전문가를 초청, ‘한국 다문화 정책 및 교육의 현재’를 주제로 하는 ‘다문화 강좌(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박천응 이사장이 ‘한국의 다문화주의 현실과 다문화 정책’과 ‘다문화주의와 다문화 연구 지형’, 양영자 서울교대 강사가 ‘다문화 교육의 재음미’, ‘다문화 가정 학생 제유형화와 교육 접근법’이란 주제를 강의하고 나서 한국의 다문화 정책 현안과 교육 현황 등을 토론한다.

신인섭 소장은 “2013년도 다문화강좌는 다문화사회로서의 한국을 확인하고자 좀 더 심도 깊게 기획됐다”며, “<한국 다문화사회이론 회고와 비교문화 방법론 고찰>이란 주제로 특별 기획된 본 다문화 강좌는 한국의 다문화 정책의 현안과 교육의 현황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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