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한-베 우정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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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한-베 우정의 마을’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5.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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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F호치민한국문화원, 사랑의 집짓기 희망 프로젝트

아세프(ACEF, Asia Cultural Exchange Foundation)호치민한국문화원(원장 김기영)은 지난달 11, 12일 베트남 빈롱성(Vinh Long), 짜빈성(Tra Vinh), 띠엔쟝성(Tien Giang)에서의 준공식을 시작으로, 지난 9, 10일까지 실시한 중부 후에(HUE) 푸옌(PHUYEN)성의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끝으로 약 5개월간에 걸친 93채 집짓기 1차 희망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ACEF호치민한국문화원에 따르면, 한화라이프와 생명보험공헌위원회, 차일드펀드(Child fund)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여타 집짓기 지원 프로그램과는 달리 베트남 최초로 한국기업·한국인에 의한 ‘하나의 독립적인 마을을 조성’하게 됐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 베트남-한국 우정의 마을(푸옌·Phu Yen) 완공식(5.11)[사진제공=ACEF호치민한국문화원]

문화원측은 현재 마을의 남은 부지에 보다 많은 극빈자들을 위한 새로운 주택과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을 추가 건립하는 2차 희망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여러 분야의 한국기업과 단체,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차 희망프로젝트로서 빈롱성 우정의 마을 유휴부지에 새 주택을 공급하고, 지역주민 자녀를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건립, 한국을 상징하는 한국정원 조성, 한베문화회관 건립(한국지자체공무원연수, 한국대학생·초중고 청소년 수련장, 한베문화교류공연장 활용), 메콩강투어와 연계한 관광명소 추진 등을 통해 명실상부 ‘한베 우정의 시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원측은 “우정의 마을 프로젝트에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후원 관련 문의는 ACEF호치민문화원(호치민총영사관별관내, 47Nguyen Cu Trinh, Q 1,HCMC, 사무실: 84-8-3923-1273, 김기영 원장: kyk6818@daum.net)으로 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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