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 제1회 상해유학생 진로 세미나
상태바
상해한국상회, 제1회 상해유학생 진로 세미나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4.26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4~5일, 서가휘 한국문화원… “다양한 실무경험 취득 기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와 공동으로 5월 4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5일까지 서가휘(徐家汇)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제1회 재상해 유학생을 위한 진로설정 세미나’를 연다.

주상하이총영사관, 파리바게트가 후원하며, 재상해한국유학생(중국대학 재학생·졸업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100원(RMB)이며(관련 교재 및 식사 제공), 100% 출석 및 후기작성 시 수료증 발급 및 참석 우수자 상품도 제공된다.

4일 첫날에는 △기업인사정책(김민수 부장/삼성물산) △면접과 에티켓(최진영 원장/차이나CS아카데미) △IT/Game △성공사례 등이 진행되고, 5일에는 실무와 창업소개로서 △금융(박치철 부장/신한은행) △유통업(김흥수 총경리/CJ홈쇼핑) △무역실무(최진옥 사장/래화국제무역) △유학생선배 창업 성공사례(서비스업) △창업성공사례(박상윤 총경리/윤네트웍스) 등이 이어진다.

상해한국상회측은 “취업과 창업에 있어 갈수록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어학 이외 다양한 실무경험을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문의는 상해한국상회(하정원 총무: mrha1228@gmail.com, 131-2087-6229)로 하면 된다.

한편, 상해한국상회는 ‘한국상회 한인 어머니회’의 자원봉사자(문의: 135-6447-9300, 187-2119-7902)와, ‘상하이 한인 합창단’ 단원을(문의 : 이홍익 총무/158-2191-0952) 모집하고 있다. 합창단원은 주 1회 이상 합창연습이 가능한 자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30분 홍췐루 우리은행 옆 문화센터에서 연습을 가질 예정이다.

또, 상해한국상회가 후원하는 ‘뜸사랑협의회’(회장 정한영)의 정기 뜸 봉사활동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휴무 없이 진행) 상해 한인연합교회 303호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또, 4주 코스(주1회)의 뜸 교육도 진행되는데 문의는 뜸사랑협의회(정창욱: 138-1754-8319)로 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