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본사 사무실서 위촉식 가져
본지 이형모 대표(사진 오른쪽)가 ‘한-러 음악교류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19일 오후,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유니올림프(UNIOLYMP) 스미르노프 세르게이 게오르그비치 회장은 위촉장을 통해 “국제 컨소시엄 유니올림프는 유네스코 승인 Children's Forum Olympic Friendship의 발전과 한-러 간 국제예술교류 확대를 위해 창립된 한-러 음악교류협회의 고문으로 이형모 대표를 공식 승인한다”고 밝혔다.
‘한-러 음악교류협회’는 한-러 수교 23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2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양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2018년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알리며 양국간 문화예술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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