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회 운영위 및 리딩CEO 포럼, 23일 광주서
상태바
한상대회 운영위 및 리딩CEO 포럼, 23일 광주서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4.19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12차 세계한상대회 계획 보고… 내년도 대회 개최지 선정 등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오는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2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와 ‘제23차 리딩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운영위원회와 리딩CEO 포럼에는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운영위에서는 제21차 운영위원회 및 제11차 세계한상대회 결과보고가 진행된다. 또,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계획을 보고하고, 2014년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선정 등을 의결한다.

▲ 지난해 5월 2일 강남 코엑스에 열린 한상대회 운영위는 내년도 개최지로 광주광역시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리딩CEO 포럼에서는 ‘재외동포 보유자금 활용을 통한 모국경제 기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고,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리딩CEO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운영위원과 리딩CEO들을 대상으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주최 환영만찬이 진행된다. 올해 제12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영민 기자]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