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성 작가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한불여성총연합회(회장 박은숙)는 오는 20일 저녁 8시부터 파리에 소재한 ‘l’auditorium de la cité internationale des arts’(18, rue de l’Hôtel de Ville, 75004 Paris)에서 자선문화행사 ‘한인여성 예술의 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궁화 전시(고 주정애 작가 추모전시) △한인여성 세계화를 위한 컨퍼런스 △차세대 여성 작가 컨퍼런스 및 한인여성문학작품 소개 △예술공연(모국 전통 예술공연 : 피아노와 오르간 콘서트) 및 문학작품 소개 △모국음식문화 및 칵테일 등이 진행된다.
이번 문화행사 입장료는 15유로이며 예약문의 등은 한불여성총연합회(eunsook6161@gmail.com , 모바일: 06 78 69 68 17, 홈페이지: www.art-coreen.org)로 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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