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유럽의 대북 지원 사례 비교를 통해 향후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이번 포럼은 정옥임 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95년 북한의 큰물 피해로 아사자 속출 소식이 전해진 후 국제사회와 국내 여러단체들이 실천한 대북 지원 과정을 비교 연구해 이후 대북 지원 방식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할 지 논의하게 된다.
포럼을 맡은 정옥임 박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KBS 라디오 '정보센터 정옥임입니다' 및 K-TV 토론광장을 진행했으며 현재 선문대 국제유엔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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