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관 개관식, 내달 4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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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관 개관식, 내달 4일로 변경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4.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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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개관식날, 전체 기부자 명단 발표 계획"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회장 홍영표)는 한인(문화)회관 개관식 날짜가 이달 27일에서 내달 4일로 변경됐다고 지난 10일 공지했다.

오클랜드한인회가 밝힌 한인(문화)회관 공식 개관식은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한인문화회관(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에서 개최된다. 

한인회측은 "국내외 초청 인사의 날짜 조정 때문에 부득이 날짜가 변경됨을 교민 여러분께 알린다"며, "한인회관 건립조직위의 모금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5월 4일 역사적인 회관 개관식과 더불어 전체 기부자 명단(동판에 새겨질 명단)이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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