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2013 대양주 선발대회…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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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2013 대양주 선발대회… 5월 11일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3.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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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수상자, NSW주정부 커뮤니티 홍보대사로… 신청마감, 4월 26일

해외 동포들도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 ‘미(美)의 제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다가왔다.

올해로 57주년을 맞는 ‘미스코리아 2013 대회’에 출전할 ‘2013 미스 대양주 선발대회’(본선)가 호주한국일보(발행인 고직순) 주최·주관으로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채스우드의 더 콩코스 시어터(The Concourse Theatre)에서 열린다.

미스코리아 대양주 선발대회의 진(眞) 수상자는 6월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호주한국일보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후원사로 참여했고 진 수상자는 NSW주정부의 커뮤니티 홍보대사로도 위촉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미인 대회를 위한 첫걸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양주 선발대회’ 요강은 다음과 같다.

△ 장소: The Concourse Theatre, Chatswood(409 Victoria Avenue, 약 450석)
△ 참가 신청마감: 2013년 4월 26일(금)
△ 참가 신청서: 호주한국일보 홈페이지(www.koreatimes.com.au) 다운로드 작성
△ 문의: (02)9858-3010 또는 0418-402-200
△ 참가 자격
- 호주, 뉴질랜드 또는 대양주국가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로 1988년 1월 1일부터 199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미혼 여성(결혼 및 출산 경험이 없어야 함)
- 한국 국적 유학생 또는 워킹홀리데이 방문자는 호주 체류 1년 이상,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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