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순 씨, 미주총연 회장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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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순 씨, 미주총연 회장선거 출마선언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3.03.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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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역임… 현 코윈 서부지역 담당관

이정순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현 코윈 서부지역 담당관·사진)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차기 회장선거에 야심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선거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잘 치러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 회장은 4월 초에 총연 회장선거 후보로 등록할 예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순 회장은 그 동안 한인들의 대소사에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처를 방문하며 한인들의 결집과 권익신장에 애를 써왔다.

그는 현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 서부지역 담당관으로 활동 중이며,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지역 협의회장, 샌프란시스코한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샌프란시스코=정승덕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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