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한국학교·병설유치원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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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한국학교·병설유치원 입학식
  • 모스크바한인회
  • 승인 2013.03.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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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물 마련 및 우수교사 초빙, 한국교육 요람으로”

지난 5일 오전 10시 유럽에서 유일한 정규한국학교, ‘모스크바한국학교’와 ‘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생의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생은 1학년이 17명, 유치원이 20명으로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난 인원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주러한국대사관의 김동업 총영사, 김원일 모스크바한인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모스크바한국학교는 작년에 20년만의 숙원사업이던 단독건물을 마련해 이전함으로써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우수한 선생님들이 많이 초빙돼 한국교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기사제공=모스크바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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