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할리우드로” 리메이크 판권 미국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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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할리우드로” 리메이크 판권 미국 판매 급증
  • 미주 한국일보
  • 승인 200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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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할리우드로”  리메이크 판권 미국 판매 급증


입력시간 : 2004-02-17

한국 영화의 스토리와 구성이 탄탄해지면서 한국영화의 리메이크 판권이 미국으로 판매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 영화의 리메이크 판권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것은 불법 복제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려는 한국 영화업계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BBC 방송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림웍스는 최근 한국 영화 ‘장화, 홍련’의 리메이크 판권을 매입했으며 2001년에는 미라맥스가‘조폭 마누라’를 구입한 이후 본격화됐다. 그후 MGM은 ‘달마야 놀자’, 워너 브러더스는 ‘해안선’, 마돈나의 매버릭 필름은 ‘엽기적인 그녀’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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