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대사, 한인회관 건립조직위 초청 오찬
상태바
박용규 대사, 한인회관 건립조직위 초청 오찬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12.18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 건립에 노력한 관계자들 격려

▲ 지난 15일, 박용규 주뉴질랜드대사는 한인(문화)회관 건립조직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사진제공=오클랜드한인회]
박용규 주뉴질랜드대사는 지난 15일 오클랜드 시내에서 한인(문화)회관 건립조직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내년 3월 29일 개관 예정인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박일호 총영사, 강승석 참사관, 함정한 참사관을 비롯해 건립조직위 홍영표·이형수 공동위원장, 김성혁·박성훈 건립부본부장, 오경택 상임위원장, 안영백·강영화·조금남 부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 지난 14일, 한-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Golden Jubilee of Korea-New Zealand Friendship Reception'을 개최했다.[사진제공=오클랜드한인회]
한편, 홍영표 오클랜드한인회장(대양주총연 회장)은 전날 14일 한-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오클랜드 영사관(분관) 주최로 열린 ‘Golden Jubilee of Korea-NZ Friendship Reception’에서 축사를 맡았다. 

주뉴질랜드 대사, 오클랜드 총영사, 뉴질랜드 참전용사 및 지도급 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리셉션에서 홍영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한인회관 개관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