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총연, 내달 1~2일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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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총연, 내달 1~2일 임시총회 개최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1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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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랑데부 호텔서… 사업보고 및 내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등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홍영표)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랑데뷰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 위촉장·임명장 전달 △2012년 사업보고 △2013년 사업계획안 심의 △대양주총연 25개 현역 한인회장 대회 활성화 방안 △2013년 예산안 심의·의결 △대양주 총연 회장의 소속 25개 한인회 2년 임기 중 1회 방문 의무조항 심의 △홍영표 총회장 취임 후 1년간 활동사항 보고 등이다.

주요 안건 중 하나인 내년도 대양주총연 사업활동으로는 △전통음악 경연대회 △차세대 직업 스쿨 △나라사랑 웅변대회 등이 계획돼 있다.

한편,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홍영표)는 호주, 뉴질랜드, 피지,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군도, 파파뉴기니아 등 오세아니아주 소속 8개 나라의 25개 한인회로 구성돼 있으며, 대양주(오세아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포들은 약 30만명 미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에는 홍영표 총회장을 비롯해 25개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로 구성된 80명의 대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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