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난민 도우미팀, 시청으로부터 "지역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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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난민 도우미팀, 시청으로부터 "지역봉사상" 수상
  • 뉴질랜드 코리아리뷰
  • 승인 200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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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천주교회의 한 봉사대가 지역사회에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청으로부터 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3일 한인천주교회 소속 사회복지분과 Refugee Care Team (팀장: 성혜용 베로니카) 은 지난 6년간 난민돕기를 해 온 사실이 뒤늦게 시청에 알려져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Ch-Ch City Council) 로 부터 "지역봉사상(Community Service Award)" 을 받았다.

약 10여명으로 구성된 난민 도우미 팀 (Refugee Care Team)은 주로 차량을 이용하여 난민들과 그들의 자녀를 영어학교에 데려다 주는 픽업서비스를 6년동안 쉬지않고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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