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뉴멕시코지회장에 김두남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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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뉴멕시코지회장에 김두남 한인회장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8.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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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남 회장, 29일 개최되는 제11회 애국선열합동추모식 대회장으로

미주한인재단(전국총회장 박상원)은 뉴멕시코주 한인회 김두남 회장을 '미주한인재단-알버커키, 뉴멕시코주 지역회장'으로 위촉하고 지난 21일에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올해 여는 '제11회 애국선열합동추모제' 대회장으로 추대했다.

▲ 사진 왼쪽부터 김경숙 LA사무총장, 박상원 총회장, 김두남 뉴멕시코지회장, 빈센트 김 LA지회장.[사진제공=미주한인재단]

아리조나주와 텍사스주 사이에 있는 뉴멕시코주의 대표 도시는 '산타페'(Santa Fe)이나 한인들은 주로 '알버커키'(Albuquerque)에 많이 살고있다.

올해로 11년째 개최되는 애국선열합동추모식 행사를 앞으로는 미 전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전국업무를 LA지회와 합의해 추진히기로 하고, 2012년부터 전국 행사준비를 위해 김두남 뉴멕시코 지회장이 이번 행사 대회장을 맡기로 했다.

제11회 애국선열합동추모식( The 11th Annual Memorial Service for Korean Pioneers’ spirit)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 2층 연회장에서 '기념식 및 후손대상시상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애국선열후손대상은 서동성(애국지사 서재필 박사 집안후손) 씨가 수상한다.

이어 로즈데일 공원묘지 양국기 헌기, 애국선열합동추모 감사예배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추모식(대회장 진교륜·김두남)은 미주한인재단이 주최하고 한인재단 LA지회(지회장 빈센트 김)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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