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통일을 빨리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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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통일을 빨리 준비할 때"
  • 권대영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 사무국장
  • 승인 2012.08.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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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민주평통, 통일강연회 힐튼호텔서 성료

김현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순방통일강연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칭다오시 힐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평통자문위원과 각계 단체 대표 등 교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현욱 수석부의장과 황승현 총영사, 이석재 협의회장, 이춘근 박사, 상임위원회 간사 김병철박사, 동승철 해외지역과장, 평통사무처 김성수 사무관, 체육회장, 축구협회장, 자영업지회장, 노인회장, 코트라 관장, 청운학교장 등 많은 지도자들과 뜻있는 교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연회에서 김현욱 수석부의장은 "통일을 이제 빨리 준비해야 하며 우리 통일을 싫어할 국가가 아무도 없으며 이제 역사의 물결따라 통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근 박사도 독일 사례를 들면서 이제 통일을 서두를 때가 왔다며 하루 빨리 우리 스스로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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