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한인회, 추석 맞이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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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한인회, 추석 맞이 체육대회 개최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8.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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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한인회가 배구 및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빅토리아주한인회는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교민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내달 29일 '추석대잔치 한인배구대회/족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수자격은 빅토리아주 한인 및 대표자 회의에서 인정한 자로 출전료는 100달러이며 내달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경기방식은 배구는 극동식 9인제로, 족구는 한국족구연합회 회칙을 기준으로 한다.

족구 종목에 한해 여성팀 참가가 가능하며 시상은 별도로 진행된다.

내달 21일 대표자 회의에서 조편성이 이뤄질 예정이며, 그날 경기방식과 심판규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Wonil Kim, 24 patterson st. Bayswater Vic 3153)로 하면 되며, 신청서는 한인회 홈페이지(www.korean.org.au)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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