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인회장 선거, 9월 1일 이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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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국인회장 선거, 9월 1일 이후 실시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8.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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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보다 늦어져...이달 중 임시임원회의

당초 이르면 내달 1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선거가 예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재중국한국인회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의 김도균 추대위원장(장춘한국인회장)은 1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예비후보자 자격요건 등의 문제가 있어 이달 중으로 임시임원회의를 열고, 선거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차기 회장 선거는 9월 1일보다는 늦게 실시하게 됐다.

현재 추대된 예비후보는 화동연합회 강일한 회장과 재중국한국인회 권유현 수석부회장, 천진한국인회 황찬식 회장(이상 가나다순) 등 3명이다.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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