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동연합회, 104명 눈에 '빛'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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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동연합회, 104명 눈에 '빛'을 선물하다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8.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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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비전케어>
아중동한인회연합회가 후원금을 통해 104명의 눈에 새로운 빛을 선물했다.

▲ <사진제공=비전케어>
비전케어에서는 아중동연합회의 후원금 1만 5,000달러와 로터리 클럽의 적극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말라위 카주무 중앙병원(Kamuzu central Hospital)에서 114차 무료개안수술 캠프를 열어 650명을 진료하고 104명의 환자들을 수술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비전케어>
현지 병원의 인력과 장비 부족 및 미숙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마땅한 치료를 받지 못 했던 현지 환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세상의 눈을 뜨게 된 것이다.

▲ <사진제공=비전케어>
비전케어는 이번 캠프를 통해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현지 의료진들에게 선진 의료 기술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후원해 준 아중동한인회연합회와 로터리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사진제공=비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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