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탈북동포에 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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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탈북동포에 생활용품 지원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2.07.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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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대전경찰청(청장 이상원)은 산하 전 직원과 보안협력위원회가 협력해 생활용품 1,256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북한이탈주민이 통일부에서 지급되는 22개 품목의 생활용품으로는 실생활에 턱 없이 부족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전제품 71점, 일반생활용품 404점, 주방용품 413점, 의류 343점, 가재도구 25점 등 총 1,256점을 모아 이를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함으로써 국민만족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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